스토리 키친, 실사 토이저러스 어드벤처 영화 제작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실사 토이저러스 영화가 개발 중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닉 더 헤지호그와 같은 최근 비디오 게임 각색 작품을 제작한 스토리 키친은 토이저러스의 70년 장난감 산업 유산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시대를 초월한 마법을 담은 생동감 있고 현대적인 모험을 만들고자 한다.

“토이저러스는 어린 시절의 경이로움의 소중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라고 스토리 키친의 공동 설립자 드미트리 M. 존슨과 마이크 골드버그가 말했다. “80년대 아이들로서 토이저러스를 꿈의 놀이터로 여겼던 우리는, 브랜드와 관련된 기쁨, 창의력, 그리고 향수를 담은 영화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 영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백 투 더 퓨처, 빅, 그리고 바비와 같은 장난감 중심의 블록버스터에서 영감을 얻었다. 캐스팅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스토리 키친의 존슨, 골드버그, 티모시 I. 스티븐슨, 엘레나 산도발과 토이저러스 스튜디오의 킴 밀러 올코가 제작에 참여한다.

“토이저러스의 첫 번째 영화로서, 이 프로젝트는 우리 브랜드의 마법을 대형 스크린에 생생히 구현할 기회다,”라고 토이저러스 스튜디오의 사장 킴 밀러 올코가 말했다. “이 이야기는 상상력, 모험, 그리고 토이저러스를 정의하는 무한한 기쁨을 불러일으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작년, 스토리 키친은 안헬 마누엘 소토 감독과 함께 저스트 코즈 영화 각색 계획을 공개했으며, 드레지: 더 무비, 킹메이커스, 슬리핑 독스와 같은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