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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공개된 '아소카' 시즌2 하이라이트

작가:Kristen 업데이트:Oct 10,2025

2025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의 아소카 패널에서 시즌 2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로리 매캔의 베일런 스콜 첫 모습, 비하인드 씬 인사이트 등을 포함한 주요 순간들을 종합해 소개합니다.

시즌 2 예고편이나 공개일은 공유되지 않았지만, 다가올 에피소드에 대한 흥미로운 디테일들이 제공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로리 매캔, 아소카 시즌2 베일런 스콜로 데뷔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아소카 패널에서 시즌2 베일런 스콜 역으로 로리 매캔이 공개되었습니다. 매캔은 레이 스티븐슨의 사망 후 이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스티븐슨의 죽음은 아소카 첫 방영 불과 3개월 전이었지만, 그의 베일런 연기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리즈 크리에이터 데이브 필로니는 스티븐슨 없이 계속해야 하는 도전에 대해 회상하며, 그를 "화면 안팎에서 모두 놀라운 존재감"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필로니는 "레이가 우리가 선택한 길을 지지해줄 것"이라며 확신을 나타냈습니다.

필로니는 베일런이 많은 면에서 아소카를 반영한다고 강조했으며, 스티븐슨의 상징적인 연기가 캐릭터를 위한 분명한 길잡이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캔의 헌신을 칭찬하며, 그의 집중점은 스티븐슨의 유산을 기리는 데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아소카 시즌2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으로 컴백 확정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시즌1의 중추적인 역할에 이어 아소카 시즌2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으로 돌아올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새 시즌에서 아나킨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부족하지만, 크리스텐슨은 패널에 참여해 상징적인 캐릭터를 다시 맡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돌아올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크리스텐슨이 말했습니다. "'월드 비트윈 월드'를 탐험하는 것은 훌륭한 컨셉이었고, 저는 그것이 매우 스릴 넘쳤습니다."

필로니는 농담조로 크리스텐슨을 아나킨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을 창조해야 했다"고 언급하며, 이 캐릭터의 귀환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텐슨은 클론 전쟁 시대의 아나킨을 실사로 연기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는데, 이는 그가 이전에 탐험하지 못했던 버전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클론 전쟁을 사랑했지만, 그 아나킨을 실사로 구현하는 것은 흥미로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다이 로브를 새로워진 모습으로 바꾸는 것도 재미있는 변화였죠."

아소카 시즌2, 기존 캐릭터와 신규 인물 함께 등장

전통적인 예고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널에서는 스틸 이미지를 통해 시즌2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사빈, 에즈라, 제브, 초퍼의 귀환이 확인되었습니다.

패널에서는 또한 애드미럴 애크바가 그랜드 애드미럴 스론과 맞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공개했습니다. 팬들은 매력적인 로스-키튼과 필로니의 말에 따르면 "X-윙, A-윙, 그리고 아직 공개할 수 없는 몇 가지 서프라이즈"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에서의 아소카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팀은 활발히 에피소드 리라이트를 진행 중이며, 다음 주부터 제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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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카 제작의 비하인드 씬 인사이트 공개

시즌2 공개 외에도, 패널에서는 캐스트와 크루가 참여한 아소카의 영감과 개발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디테일들이 공유되었습니다. 필로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특히 『모노노케 히메』가 아소카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녀의 뺨에 있는 늑대 송곳니 디자인까지 포함됩니다.

필로니는 존 패브로와 로사리오 도슨과 함께 아소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논의했습니다. 이 컨셉은 『만달로리안』 시즌1 이후 필로니와 패브로가 새로운 이야기를 브레인스토밍하던 중 떠올랐습니다.

조지 루카스와 함께 공동 창작한 캐릭터인 아소카 타노에 대한 필로니의 열정이 그녀를 실사로 옮기기로 한 결정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완벽한 배우와 비주얼 스타일을 찾은 후 『만달로리안』 시즌2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애슐리 에크스타인의 호평받은 애니메이션 연기 이후 아소카 역을 맡게 된 로사리오 도슨은 이 역할을 얻은 것에 대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팬 캠페인 이후 필로니와 패브로는 그녀에게 아소카의 컨셉 아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영상 통화 음소거를 해야 했죠"라고 도슨은 회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소카의 실사 데뷔가 일회성으로 고려되었는데, 팀은 이 캐릭터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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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출연이라도 감사했습니다"라고 도슨이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성장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팬들의 지지는 꿈이 실현된 것 같아요."

아소카의 여정은 그 첫 에피소드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매일 이 캐릭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드는 가치 있었습니다.

"보-카탄 같은 캐릭터들을 포함시키는 것은 데이브와 조지의 애니메이션 유산을 계속 이어가면서 기존 스토리라인들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시리즈를 이끌었습니다"라고 패브로가 설명했습니다.

패브로는 아소카의 이야기가 『새로운 희망』처럼 느껴진다고 언급하며, 풍부한 역사와 미래 가능성을 안고 그녀의 여정 중간에 뛰어드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도슨은 아소카의 이야기를 더 탐구하게 된 것에 대한 열의를 표했습니다. "그녀의 실사 이야기가 어디로 이어질지 몰랐어요"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녀의 두려움, 멘토링을 주저하는 마음, 거리를 두고 도우려는 욕구를 연기하는 것은 보람찬 여정이었습니다."